경서와 허성현이 처음 호흡을 맞춘 신곡 ‘어디든 가자’는 곡명 그대로 ‘기다려온 여름 하던 일 다 접어두고 어디든 가자’라는 내용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한여름에 걸맞게 청량한 무드를 전한다.
특히 경서와 허성현의 달콤한 음색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다. 경서 특유의 감미롭고 유니크한 목소리와 허성현의 부드러운 보컬, 래핑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다.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경서, ‘쇼미더머니 11’ 준우승자이자 실력파 래퍼 허성현과의 음악적 시너지로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