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S
Knock
Knock
‘똑똑’ 닫힌 문을 두드린다. 열릴까? 심장이 두근거린다.너의 ‘Knock’는 내게 설렘이었고 두려움이었다. 너와 나의 성장은 늘 사랑과 이별이 함께했고, 오늘도 그랬지. 우리의 지금 이 시절이 청춘으로 아름답게 기록될 수 있게, 너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아파할게.사랑과 이별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온다. 나의 사랑은 그리고 너의 사랑을, 우리의 이야기는 ‘Knock’로 시작된다.경서의 두번째 이야기 ‘Knock’